부산 해운대구, 난임부부 시술비 20만원 지원

정부지원금 50만 원 초과 주민

부산 해운대구청 전경.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관내 난임부부에 20만 원을 지원하는 '해운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정부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자 중 회당 총시술비가 정부지원금보다 50만 원을 초과한 주민이다. 대상자에게는 해운대구보건소 측에서 개별 통보한다.

이번 사업은 해운대구 고향사랑기금 5000만 원을 활용해 250여 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여현 해운대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난임으로 고통받는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