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

보건복지부 선정

부산 사하구청 전경.(사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하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기술지원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음 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지자체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간 통합지원 체계를 사전에 구축하고 운영해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돌봄 통합지원법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등을 연계한 통합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보건복지부는 총 전국 100개 시군구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통합지원 프로세스 컨설팅, 정보시스템 연계, 전문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 등 기술지원을 받게된다. 시범사업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 요양, 돌봄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해 구민이 '내 집에서 누리는 돌봄'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