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산불 진화율 70%…대피 주민 148명 귀가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 산불이 23일 오후 6시 기준 진화율 70%를 보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진화장비 44대, 인력 55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체 화선 6㎞ 중 5.1㎞의 진화를 마쳤다. 화재 영향구역은 70㏊로 추정된다.
김해 산불은 지난 22일 오후 2시 3분쯤 한림면 안곡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4시 30분에 산불 1단계, 23일 오전 7시부터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이 불로 생림면 상나전, 하나전 마을 주민 98가구, 148명이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현재 주민들은 귀가한 상태다.
산림당국 등은 야산 인근 문중 묘지관리를 하던 60대가 쓰레기를 태우던 과정에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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