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페터 존 다버자 재즈 콘서트…5월 2일 영화의 전당
3월 19일부터 예매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오는 5월 2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존 다버자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17일 영화의전당에 따르면 존 다버자는 미국에서 트럼펫 연주자(트럼페터)로 활동하며 작곡가, 프로듀서 등 다양한 음악 작업을 하는 예술가로 에미상, 라틴 그래미에서 수상자 후보로 선정됐고 글로벌 음악 어워드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대표곡으로는 American Dreamers : Voices of Hope, Music of Freedom(아메리칸 드리머즈 : 보이스 오프 호프, 뮤직 오브 프리덤), Kaleidoscope Eyes : Music of the Beatles(칼레이도스코프 아이즈 : 뮤직 오브 더 비틀즈) 등이 있다.
이번 부산 공연에서 존 다버자는 피아니스트 김대규, 드러머 이제민, 기타리스트 천샤오준, 베이시스트 박주민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예매는 19일부터 영화의전당 누리집,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3만 5000원이다. 다음 달 9일까지는 전석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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