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광 앞바다 바지선서 70대 남성 추락…심정지 상태 이송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6일 오후 6시 48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학리방파제 인근 한 바지선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A 씨(70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과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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