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 재선거 후보 등록 마감…4명 등록
민주당 변광용·국민의힘 박환기·무소속 김두호, 황영석
- 강미영 기자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4월 2일 경남 거제시장 재선거가 여야, 무소속 후보 4명의 다자 대결로 펼쳐진다.
14일 거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변광용(59), 국민의힘 박환기(62), 무소속 김두호(53)·황영석(67) 등 4명이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로 등록했다.
이들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민선7기 거제시장을 지낸 변 후보는 "무너진 거제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 후보 시장 재임 시절 당시 후반기 부시장을 지냈던 국민의힘 박 후보도 출마 의지를 다졌다.
그는 "거제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진단하고 해결할 후보를 시장으로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거제시의회 부시의장을 맡고 있는 무소속 김 후보는 "민원 해결 능력과 실천력으로 거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칼럼니스트 무소속 황 후보 또한 등록을 마치며 출사표를 던졌다.
거제는 국민의힘 박종우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재선거를 치른다.
선거운동은 20일부터 가능하며 사전투표는 28~29일, 투·개표는 4월 2일에 치러진다. 당선인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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