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울산 수련원 사고에 도내 학생교육원 긴급 안전점검

수련 시설·프로그램 운영 안전 관리 확인·지도

경남교육청 관계자들이 도내 한 학생교육원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경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교육청은 최근 울산 학생수련원에서 고등학생이 체험활동 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17일까지 도내 학생교육원 4곳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담당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 등이 학생교육원 4곳을 방문해 수련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안전조치, 안전 관리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전에 건강 등의 문제로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을 미리 파악하도록 하고, 운영 중에도 이상이 있는 학생들에 대해 휴식, 프로그램 참여 제외 등의 조치로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황원판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긴급 안전 점검을 통해 학생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수련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