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달연 한국실크연구원장 취임…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한국실크연구원장은 7일 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최달연 제16대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산청군 출신으로 1984년 통영군·충무시(통영시 통합 전)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2012년 7월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경남도농기원 농촌지원과장 역임 후 2017년 농기원 최초로 여성 국장(기술지원국장)에 승진했고 2020년 경남도농기원 최초 여성 원장으로도 임용됐다.
최 원장은 취임식에서 "실크산업은 중국의 저렴한 가격과 대량생산에 밀려 경쟁력이 저하되고 소비자 수요 변화로 지속적인 수요 감소와 기술혁신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21세기 패러다임에 맞는 과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거버넌스 강화, 지속 가능한 발전, 실크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 마케팅 전략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고 추진하겠다"며 "K-실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으로 수출 기회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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