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노후생활 지원…부산 사상구, '하하센터' 개소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신라대에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하하센터'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하하센터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들기'(Happy Aging Healthy Aging)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시설은 신노년의 여가·문화·봉사·학습을 돕는 각종 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이다.
신라대에 마련된 센터는 전용면적 505㎡에 강의실, 다목적실, 카페, 무대 등이 갖춰져 있으며 건강, 운동, 문화예술 등 신노년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 신청할 경우 무대, 동아리실, 음악실 등을 대여할 수 있다.
이 시설은 50세 이상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하하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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