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벚꽃축제 내달 29~30일 개최
- 윤일지 기자

(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내달 29일과 30일 양일간 황산공원 일원에서 '2025 물금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물금, 벚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힐링 축제로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벚꽃길 걷기 등이 준비된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동요 공연과 마술·버블쇼, 지역 청소년밴드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물금읍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 '물금의 어제와 오늘 전시관'이 운영되며 벚꽃카나페 만들기, 박하벚꽃향주머니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A텐트 쉼터 제공으로 황산공원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이 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벚꽃길(물금서부지하차도~황산캠핑장입구 구간 약 900m)은 방문객을 위해 차량 출입을 금지하고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되며, 축제 전후로 기간을 정해 7일간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설립된 물금벚꽃축제 추진위원회는 2023년까지 물금읍 주관으로 시행했던 벚꽃축제를 시 단위로 승격시켜 처음 개최했다. '황산, 벚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부제로 가족 힐링축제를 구현해 성공적인 봄 축제를 이뤄냈다.
나동연 추진위원장은 "올해는 황산공원 문주광장에 새로 준공한 야외무대를 화려하게 꾸며 축제의 주 무대로 삼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 모두 낙동강 최대 수변공원인 황산공원에 방문하셔서 봄을 일깨우는 벚꽃축제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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