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흥주점서 업주·종업원 폭행한 중국인 2명 입건

부산진경찰서 전경 ⓒ News1 DB
부산진경찰서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한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종업원 2명을 폭행한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0대 중국인 남성 A 씨와 B 씨를 특수폭행 및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10시쯤 부산진구 부전동 한 유흥주점에서 양주병으로 업주와 종업원을 폭행하고 주점 바닥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업주와 종업원은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노래방 잔여 시간 문제로 업주와 중국인들이 다투던 중 이같은 일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A 씨와 B 씨가 당시 술에 너무 취해서 구체적인 상황일 기억하지 못하는 만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