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약제부 직원 9명, 제2회 국가전문약사 시험서 전원 합격

제2회 국가전문약사 시험에 합격한 부산대병원 약제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대병원 제공)
제2회 국가전문약사 시험에 합격한 부산대병원 약제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대병원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대병원은 제2회 국가전문약사 시험에 병원 약제부 직원 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병원 약제부는 지난해 첫 시행된 제1회 시험에도 21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한 바 있다.

전문약사란 감염, 장기이식, 종양 등 분야 약물요법에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춘 임상 약사를 말한다.

약제부에서는 이번 시험에 △감염 1명(이유정) △노인 2명(황혜정, 이미지) △심혈관 1명(김민정) △장기이식 2명(배성진, 박수경) △정맥영양 2명(최은경, 김보미) △중환자 1명(최인아)으로 6개 분과에 9명이 지원했다.

부산대병원은 2년간 치러진 시험을 통해 전국에서는 6번째, 비수도권에서는 가장 많은 전문약사를 보유한 병원이 됐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국가공인 전문약사가 많이 근무한다는 것은 약사의 전문성과 역량이 그만큼 높다는 것"이라며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약사가 전문약사 자격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