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조치 덕분에' 거붕백병원 환자, 병원에 500만 원 기부
윤정임 정남빌딩 대표·김황원 부광기업 대표도 100만원
- 강미영 기자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갑작스러운 마비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의료진의 신속한 초기 대응에 감사를 전하며 발전기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경남 거제시 거붕백병원에 따르면 최근 정남빌딩 윤정임 대표와 아들 김주완 씨가 병원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윤 대표와 친분이 있는 김황원 부광기업 대표도 발전기금 100만 원을 함께 전달했다.
윤 대표는 지난해 8월 갑작스러운 언어 장애와 마비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당시 의료진은 윤 대표가 추가적인 처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진단, 곧바로 상급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했다.
윤 대표는 "의료진의 빠르고 정확한 조치 덕분에 큰 위기를 넘겼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최영균 거붕백병원 병원장은 "올해 복을 다 받았다"며 "이번 기부가 병원의 발전과 의료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붕백병원은 발전기금을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의료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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