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울·경, '기후변화 시대의 지역 경제 생존 전략' 세미나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한국은행 부산·울산·경남본부는 11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기후변화 시대의 지역 경제 생존 전략'을 주제로 지역경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가 경남지역 주력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물리적 리스크와 전환 리스크로 구분해 평가하고 기업의 대응수준을 점검했으며, 친환경 기술 투자·도입 등을 위한 기업 및 정부의 공동 노력을 강조했다.
또 기후변화 리스크의 부산지역 주요 산업에 대한 경제적 영향을 분석하고 극한기상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 및 지자체의 구체적인 지원 수단 마련을 촉구하는 주제발표도 이뤄졌다.
이 외에도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울산지역 산업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 및 신사업 투자 확대 노력과 함께 제도적으로 운영기준의 완만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최병호 부산대 경제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기후변화가 부울경 지역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이 교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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