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세 번째 미래형 배움터 개소…동김해행복마을학교

26일 김해시 삼방어울림센터에서 경남교육청, 김해교육지원청, 김해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 동김해행복마을학교 1기 수강생과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김해해행복마을학교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다.(김해시 제공)
26일 김해시 삼방어울림센터에서 경남교육청, 김해교육지원청, 김해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 동김해행복마을학교 1기 수강생과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김해해행복마을학교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다.(김해시 제공)

(김해=뉴스1) 허충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삼방어울림센터에 청소년과 지역민의 교육·소통 공간인 동김해행복마을학교가 정식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동김해행복마을학교는 구산동 김해행복마을학교와 무계동 무계행복마을학교에 이어 김해서 세 번째로 문을 연 행복마을학교로, 김해시도시재생사업센터와 협의를 거쳐 지난 4월 삼방어울림센터 2층에 입주했다.

행복마을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협력하며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 교육공동체를 실현한다는 목표로 청소년과 지역민이 서로 협력해 마을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형 배움터다.

이곳에서는 목공, 제빵, 도예, 미디어 제작, 마을 탐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삼방어울림센터는 삼방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복지·교육·휴식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삼방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다.

1층은 주민쉼터와 어울림카페, 2층은 시니어센터와 교육공간, 3층은 삼방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및 사회적 경제단체 입주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역민들의 교육 복지를 위해 김해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삼방어울림센터 내 2층 일부 공간을 행복마을학교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한경용 시 인재육성지원과장은 “동김해행복마을학교가 동부권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소통·협력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행복마을학교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ictiger3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