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보러 오세요"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 컨벤션' 28일 개막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컨벤션'이 오는 28일부터 3일간 영화의전당, 부산디자인진흥원, 해운대 구남로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마술과 재즈의 결합 엠제이(MJ) 리듬 세계적인 마술사들의 현란한 공연을 볼 수 있는 매직갈라쇼 △신인 마술사들의 등용문 국제마술대회 △프로 마술사들의 비법을 감상할 수 있는 매직 렉쳐 △다양한 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거리 예술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6회 버스킹 챔피언십 등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올해 매직 컨벤션은 이명준 마술사의 MJ 리듬으로 출발한다. 스윙재즈,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예술 분야가 하나의 리듬이 돼 볼거리가 풍성한 원맨쇼를 만날 수 있다.
매직갈라쇼는 개막식과 함께 세계적인 마술사들의 현란한 공연들을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 마술사 유호진이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일본 등 국내외 7명의 정상급 마술사가 준비하고 있다.
매직 컨벤션의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마술대회는 신인 마술사의 등용문으로 전 세계 신예 마술사들이 모여 실력을 검증한다. 안하림, 한설희, 유호진, 박준우, 최예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들을 배출한 이 대회는 세계마술연맹(FISM)의 승인을 받아 진행된다.
한국, 중국, 태국 총 3개국에서 23명의 마술사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탈리아의 도미니코 단테(심사위원장)를 비롯해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세계마술대회와 동일한 규칙을 적용해 엄격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 9월에 있을 아시아 마술챔피언십(FISM ACM)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매직 렉쳐는 프로 마술사들의 비법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카드 마술의 대가 카츠라가와 심페이와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도기문 마술사가 출연해 각자의 독창적인 마술 기법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는 일반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마술 도구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딜러 부스, 클로즈업 마술 시연, 다양한 이벤트존 등 구성됐다.
28일부터 이틀간 해운대 구남로에서는 거리 예술가들의 올림픽인 제6회 버스킹 챔피언십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마술, 저글링, 일반 총 세 분야로 진행되며, 시민 투표와 현장 심사로 챔피언을 선발해 각 분야 1위 팀에게 챔피언 상이 수여된다.
공연 입장권은 예스(YES)24 티켓,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영화의전당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통합권을 구매하면 매직 컨벤션의 모든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개별 티켓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매직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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