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용우수기업 15개사 선정…3년간 근로환경 개선 등 지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15개사를 2024년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후보기업 57개사를 모집해 서류심사, 현장평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를 규모별로 보면,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에는 대동병원과 주식회사 파나시아가 선정됐다.

종업원 100인 이상 300인 미만인 기업에는 동화엔텍, 에코에너지기술연구소, 한진식품이 이름을 올렸다.

종업원 100인 미만인 기업에는 주식회사 게임인스, 주식회사 더쉐프, 디아이앤씨, 부곡스텐레스, 부림교역, 상떼화장품, 엠티코리아, 탈렌트엘엔지, 펠릭스테크, 주식회사 힘콤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에는 인증일로부터 3년간 △인증서와 인증현판 수여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 4000만 원 지원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20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들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