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한 조선소 폭발사고로 다친 근로자 1명 끝내 숨져
중대재해처벌법 여부 조사
- 강미영 기자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 사등면 한 조선소에서 세척 작업 중 발생한 폭발로 다친 근로자 1명이 끝내 숨졌다.
29일 통영해양경찰서와 고용노동부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9시 10분쯤 사등면 한 조선소에서 항만 건설용 선박 엔진룸 내에서 불이 나 오전 9시 46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사고로 11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2명은 자력 대피했다.
이 중 병원으로 이송된 60대 남성 A씨는 28일 결국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가 사망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선박 엔진룸 내에서 세척 작업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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