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경남지사, 일본 대형 바이어 초청…농산물 일본 수출 확대되려나
17일에는 함안지역의 토마토와 파프리카 산지 및 선별장 방문했으며, 18일은 진주의 딸기 산지와 의령의 새송이 산지 및 선별장을 방문해 수출상담을 벌였다.
상담에는 연간 매출액이 9조엔에 이르는 일본의 대형 수입상사인 ‘마루베니’와 일본내 850개 점포를 보유한 대형 외식체인점인 ‘세븐&아이 푸드시스템’, 외식체인점 납품 벤더인 ‘베지테크’의 바이어 3명이 참가했다.
이영철 aT 경남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지역의 신선농산물 수출 판로가 다양해지고 거래 규모도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벤더는 전산화된 물류체계를 갖추고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등에 특화된 상품들을 공급하는 다품종 소량 도매업을 말한다.
nam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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