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53사단 유휴부지에 첨단 R&D 복합단지 조성"
민주당 해운대갑 예비후보 '해운대 3대 도약 약속' 공약 발표
- 박채오 기자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홍순헌 더불어민주당 해운대갑 예비후보(61)가 28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운대 도약 3대 약속' 공약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해운대 도약 3대 약속은 53사단 활용방안, 해운대그린시티 재건축, 다목적 체육관 건립 조속 추진 등으로 해운대를 더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로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우선 53사단 유휴부지에 첨단 R&D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홍 예비후보는 "53사단이 자리한 200만 평의 넓은 부지는 크게는 부산, 좁게는 해운대의 미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최종 목표는 53사단 완전 이전이지만 당장은 부대 집적화를 통해 부지 절반을 첨단 R&D 복합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운대그린시티 부지는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선도지구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안전진단 완화 및 면제, 용적률 상향, 도시·건축 규제 완화 특례 등 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아 재건축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며 "노후화된 해운대그린시티를 선도지구로 지정해 주거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다목적 체육관 건립과 관련해서는 "해운대를 생활체육 특구로 지정하고 국공유지 상부 공간을 활용해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