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 국힘 경선 후보 추가된 박정열 “공관위 현명한 판단 감사”

우주항공청 건립·해양관광도시 탄생 등 지역 위해 헌신할 것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국민의힘 경선 후보에 추가된 박정열 예비후보가 21일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2.21 뉴스1/한송학기자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국민의힘 경선 후보에 추가된 박정열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감사(62)가 "공관위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감사는 21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공관위의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의 경선 후보 추가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천·남해·하동은 우주항공청과 우주항공복합도시, 해양관광도시로 재탄생하는 과정에 있다"며 "저는 검증된 정치인이자 중앙정부에서 인정받은 경제전문가로 지역 난제들의 확실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천·남해·하동이 남해안 시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인접 시군 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할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리겠다" 며 "정치의 기본인 민심을 무겁게 받들어 지역을 대한민국 대표 지역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20일 경선에서 배제된 박 전 감사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당초 공관위는 이 지역구 경선 후보로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차장(62), 이철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노동위원회 부위원장(67), 조상규 변호사(46)로 정했다.

공천 신청한 김장실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68)과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60), 정호영 전 한국초중고등학교총연합회 이사장(59), 최상화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58)은 배제됐다.

민주당에서는 고재성 전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51)과 제윤경 전 민주당 의원(52) 등 2명이 경선을 치른다. 이 지역구 현역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하영제 의원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