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기업가정신관' 건립 중기부에 요청
오영주 장관 "적극 검토"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을 위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협조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기업가들에게 창의적인 미래 비전을 제시해 줄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2월부터 대통령실과 중앙부처, 국회 등을 방문해 기업가정신관 건립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관계자를 설득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는 기업가정신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냈다.
조 시장은 최근 오 장관을 만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경제발전을 이끌어갈 구심점으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해 K-기업가정신을 미래세대로 확산하기 위한 통일된 초중고 교육교재 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 학생들과 중소·벤처기업인들을 위한 '기업가정신 연수관' 설치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지난 세기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원동력이 바로 K-기업가정신이며 이를 어떻게 계승·발전시키느냐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경제발전을 이끌어갈 구심점으로 기업가정신관은 반드시 건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장관은 "실효성 있는 타당성 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것이며 통일된 교육교재 개발에도 시와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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