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김해시청역, 시 캐릭터 ‘토더기’ 테마역사 조성
- 송보현 기자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부산김해경전철 김해시청역을 ‘토더기 테마역사(驛舍)’로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토더기’는 흙 ‘토’와 오리를 뜻하는 ‘더기’를 합성한 이름이다. 2011년 주촌면 망덕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오리문양 토기를 모티브로 했다. 풍요, 다산, 재해예방 등 오리의 행운을 시민과 김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탄생했다.
이번 테마역사 조성은 토더기가 경전철 이용객들의 무사와 행복을 빌어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전시물 곳곳에 등장하는 응원문구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다. 해당 문구는 문화도시센터 온라인플랫폼 금바다소리통의 시민제안 및 지역 어르신 인터뷰를 통해 완성됐다.
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테마역사 조성은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전국체육대회, 김해방문의 해 등 메가이벤트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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