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24일 개막…40개국, 3만명 방문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오는 24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코마린)은 부산의 조선해양산업과 국내외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최첨단 장비, 그리고 신기술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코마린은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2001년부터 격년제(홀수년도)로 개최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40개국에서 900여 개사가 참가해 1900부스를 운영하며 3만여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한국가스공사, 케이씨씨(KCC), 에스앤시스(S&SYS)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에이비비(ABB), 바르질라(WARTSILA), 에머슨(EMERSON), 윈지디(WING&D) 등 해외기업이 참여하며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등 12개국에서 국가관을 설치한다.
제2전시장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에는 기획관이 마련돼 제1전시장의 조선소별 단독부스와는 별개로 조선해양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조선 3사(HD현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의 혁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 개막식은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벡스코 제2전시장 광장에서 열린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에는 조선기술과 기자재 등의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코마린 컨퍼런스와 기술 세미나, 마린엔지니어링학회, 수출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시는 전시회 누리집을 통해 참가업체 명단을 공개하고 온라인 전시플랫폼을 운영한다. 세계 각국 구매자들이 자유롭게 참가업체의 정보와 전시 제품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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