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아이파크, 초등 축구클럽 방과후교실 운영

5개 교육지원청별 거점학교 중심 운영…교육감배 대회 참가

부산광역시 교육청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 초등 축구클럽 방과후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축구클럽 방과후교실은 서부 다대초, 남부 초량초, 북부 녹산초, 동래 장서초, 해운대 양운초 등 5개 교육지원청별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부산 아이파크 지도자가 거점학교를 방문해 주 1회 방과 후 축구 이론, 기초 기능, 전술 등을 학생들에게 알려준다.

거점학교 학생들은 방과후교실과 연계한 인근 학교 친선경기, 5개 거점학교 리그전 등을 통해 실전 경기 경험을 쌓는다.

이어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아이파크와 함께하는 교육감배 초등 축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범규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방과후교실은 학생들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또 최근 다소 침체한 부산의 프로축구 열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어 부산 아이파크가 다시 비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e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