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108명…위중증 5명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8명 추가됐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8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83만3346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확진자는 직전 일(8일, 258명)보다 150명 줄었고 1주일 전 같은 요일(2일, 107명)보다 1명 늘어났다.

최근 일주일간 부산 확진자는 107→434→410→326→310→207→258→108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환자는 80대 이상 1명, 70대 3명, 60대 1명 등 5명으로 파악됐다.

중환자치료병상은 14개 중 5개를 사용 중이다. 일반병상은 가동률 0%를 유지하고 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