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일 코로나19 신규확진 258명…전날보다 51명 증가

코로나19 ⓒ 뉴스1 김일환 디자이너
코로나19 ⓒ 뉴스1 김일환 디자이너

(부산=뉴스1) 강정태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8명 추가됐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8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83만3238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확진자는 직전 일(7일, 207명)보다 51명 증가했고, 1주일 전 같은 요일(1일, 252명)보다도 6명 늘어났다.

최근 일주일간 부산 확진자는 107→434→410→326→310→207→258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환자는 80대 이상 1명, 70대 4명, 60대 2명 등 7명으로 파악됐다.

중환자치료병상은 14개 중 7개를 사용 중이다. 일반병상은 가동률 0%를 유지하고 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