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공동 주관한 대학생 교류사업…양국 대학생 新조선통신사 되다

한일 양국 대학생들이 ‘유스(Youth)조선통신사 한일 대학생 교류사업’ 대면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 제공)
한일 양국 대학생들이 ‘유스(Youth)조선통신사 한일 대학생 교류사업’ 대면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뉴스1) 박명훈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일본 시즈오카시의 국제교류협회와 함께 한·일 양국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인 ‘유스(Youth)조선통신사 한일 대학생 교류사업’을 지난 19일부터 4박 5일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류사업은 한국 대학생 14명과 일본 대학생 15명이 참가해 ‘新(신)조선통신사-과거로부터 배우고 미래를 창조하자’ 라는 주제로 부산의 각 기관을 방문하고 사례연구를 통해 리더십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양국 대학생들은 사업 첫 날 대면식과 환영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학생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오는 23일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특히 활동 중 문화재단, 조선통신사역사관,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 부경대 드래곤밸리,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등을 방문해 각 기관별 정책, 공간 운영, 사업 등을 토대로 한 종합 토론이 있다.

이미연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조선통신사를 매개로 양국 대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부산에서 직접 만나 교류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시즈오카시국제교류협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rkmh19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