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섭 한진물산 회장, 모교 동아대에 발전기금 10억원 기부
- 노경민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동아대는 동문 엄기섭 ㈜한진물산 회장이 학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대 화학과 출신으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엄 회장은 이번 기부를 비롯해 현재까지 총 12억원의 기부금을 모교에 전달했다.
1975년 설립된 한진물산은 해외 브랜드의 기계공구를 수입 및 판매하는 공구 유통 1세대 기업이다.
동아대는 기부금을 매년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엄 회장은 "어렵게 공부하는 후배들이 좋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은 뜻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더 좋은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우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닥쳐올 위기를 잘 극복해 학교가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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