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감정노동자 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장 6곳 선정

냉난방기·안마의자·전화녹음기 등 설치,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경남도청 전경. ⓒ 뉴스1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감정노동자 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공모사업’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12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감정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쉼터 및 각종 편의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해 업무상 겪는 고충을 완화하고 감정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김해장애인근로사업장, 숨비영어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사나래, 크리에이티브 마루, 한국정보통신 경남지사, 블로그 리더스 등 6개 업체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예산은 총 3000만원이다. 업체별 지원액은 보조금 신청내용에 따라 다르다.

선정된 업체는 △휴게쉼터 신설 및 개보수 △냉난방기·안마의자·탁자·정수기 등 휴게쉼터 내 비품 구입 △폐쇄회로(CC)TV·전화녹음기·격리시설 설치 등을 설치해 감정노동자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도는 감정노동자들의 직무 고충과 피로도 완화를 위해 2020년부터 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감정노동자 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22곳의 기업(관)을 지원하며, 약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rok18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