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국회의원,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 선임

서부경남 등 지역균형발전 정부정책 방향 모색

하영제 의원.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사천·남해·하동)이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특위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정책의 방향을 모색해 국가발전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된다.

하 의원은 평소 지역균형발전의 필요성에 대한 지적과 정책 대안 제시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호남과의 동행’에서 여수시를 제2지역구로 해 실질적인 영호남 화합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선에서는 선대위 국가발전특위 균형발전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새정부의 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싱크탱크 역할을 맡게 된다.

탈원전 정책의 후유증 치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망 계획,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 PK 지역의 현안 상황을 적극 검토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남해안 관광벨트 완성을 위한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착공 및 완공, 사천 지역의 항공우주청 유치 등 윤석열 당선자의 주요 경남 공약들을 적극 추진한다. 하동 갈사만산단과 대송산단의 활성화,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등 서부 경남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도 추진한다.

하 의원은 "비수도권은 인구감소로 인한 구인난과 소비 위축에 따른 지방 소멸이 가속화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 행복을 책임지는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새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