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년 국도비 예산 5521억원 확보
전년도 대비 8.8% 증가…역대 최대 규모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022년 국도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5521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5521억원은 국비 예산 4327억원, 도비 예산 1194억원으로 전년도(2021년) 5071억원 대비 8.8% 증가했다.
주요 국도비 예산 사업은 산업통상ㆍ과학기술 분야에는 △수송시스템용 세라믹 융복합기반 구축 17억원 △항공핵심기술선도 연구센터 지원 20억원 △항공기구조물 스마트엔지니어링 기반 구축 23억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계육성사업 지원 22억원 △공립전문과학관 건립 10억원이다.
문화ㆍ체육ㆍ복지 분야는 △안락공원 현대화사업 41억원 △실크박물관 건립사업 5억원 △남부어린이도서관 건립 5억2000만원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5억원 △신안동복합스포츠타운 조성 29억원 △남부(문산)생활문화센터 조성 7억원이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진주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 87억원 △옛 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사업 49억원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35억원 △강남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7억원 △월아산 진성 동산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18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13억원이다.
환경ㆍ노동 분야는 △전기자동차(화물차) 구입 보조 78억원 △수소자동차(버스) 구매 지원 25억원 △대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9억원 △초전동 외 8개 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60억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0억원 △노후하수관로 정비2단계사업 23억원 △광역쓰레기매립시설 증설사업 9억원이다.
재난 안전·농림 분야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34억원 △장재・장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6억원이다.
시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도비 예산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했다. 원활한 예산확보를 위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부서장들이 정부와 경남도 관련 부서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6월 정부안 반영을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9월에는 정부 예산안 제출과 동시에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및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사업 설명과 함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예산 확보는 시 직원, 지역 국회의원, 향우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인 예산확보가 잘 된 만큼, 모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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