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금속원료 공장서 불…7시간 만에 진화

부산 강서구 생곡동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부산 강서구 생곡동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강서구 한 금속원료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1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56분께 부산 강서구 생곡동에 있는 3층짜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179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45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3시간여 만인 오후 8시1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오후 11시56분 진화를 완료했다.

공장 안에 재활용쓰레기가 많아 잔불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건물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 등은 고철 절단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불티가 쓰레기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