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진주시의원 "창업지원 정책 수립해야"

진주시의회 정재욱 의원이 19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창업지원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 뉴스1
진주시의회 정재욱 의원이 19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창업지원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정재욱 의원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진주시 창업지원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19일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국의 지자체에서 국비 확보 등의 기금을 조성해 추진 중인 '창업지원 정책'이 진주시에도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김해시는 2019년 4월 창업지원팀 신설과 김해창업혁신센터, 투자기금 조성 및 창업 공간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창업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며 "이후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국비 사업 유치, 네이버와 현대산업개발의 대규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스마트홈 시범단지 유치 등으로 고용·경제유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남도는 경제기업정책과를 창업혁신과로 변경해 창업 분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해 최근 국비 등 40억원의 창업투자기금을 조성했다"며 "진주시와 비슷한 바이오 산업이 주력산업인 춘천시도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한국모태펀드 지방계정 정시 출자사업에 선정돼, 200억원의 창업・벤처투자기금 조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주에는 경상대, 경남과기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서부센터), 중장년기술창업지원센터, LH소셜벤처지원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세라믹기술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해 인재 확보와 기술개발, 창업 지원 제안 등에서도 유리하다"며 "진주에도 다양한 사업을 유치할 제도적 기반과 근거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