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대 주차 양산 증산역 공영주차장 준공…무료운영
- 김명규 기자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양산시가 증산역 지하철(물금읍 증산리 소재) 선로하부에 공영주차장 설치를 완료해 무료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2일 준공된 증산역 공영주차장은 부산교통공사와 임대계약 체결을 통해 부지를 마련했으며 총사업비 8000만원, 연면적 1300㎡, 주차면수 72면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이 주차장은 무료로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유료전환 계획은 아직까지 없다.
증산역은 양산지역의 다른 지하철 역사와 달리 공영주차장이 마련돼 있지 않아 증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인근 도로변에 주차를 함으로써 주차부지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하지만 부지마련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문제로 인해 양산시는 주차장 조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부산교통공사가 지하철 선로하부 부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양산시와 합의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공용주차장이 마련됐다.
최치식 양산시 교통과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증산역 이용자들의 주차불편 해소 뿐만 아니라 인근 주택지 이면도로 통행불편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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