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구인모 거창군수 "미래명품 교육도시 등 5대 목표 추진"

구인모 거창군수ⓒ 뉴스1
구인모 거창군수ⓒ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존경하는 7만 군민 여러분! 50만 향우 여러분!

민선 7기가 시작된 지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유례없는 잦은 태풍, 가을장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힘든 한 해로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저와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군민들과 손을 맞잡고 힘차게 달려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6년간 거창군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거창구치소 문제가 군민의 뜻을 모은 주민투표에서 합리적인 방향으로 결정되었고 반목과 갈등에서 벗어나 군민 대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56개의 공약사업 중 24개 사업은 이미 완료를 하였으며 나머지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권역별 지역책임 의료기관으로 우리 거창군의 적십자 병원이 ‘거창권 지역책임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의료복지 서비스 개선의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승강기 산업의 제2도약을 위해 지난해 1월 ‘거창승강기밸리 산업 특구지정’을 시작으로 승강기안전기술원 개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세계승강기허브도시 프로젝트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 농산물 수출을 동남아 지역에서 미주 지역으로 확대, 캐나다 벤쿠버와 미국 LA에서 160만달러의 수출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거창군 역사 최초·최대의 성과를 이룬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군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속에 저와 모든 공직자들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는 더 큰 거창도약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을 놓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거창군이 본격적인 법조타운공사, 거창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위치 선정, 세계승강기허브도시 공사, Y자 출렁다리 및 창포원 개장 등으로 역동하는, 변모하는, 발전하는 도시로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는 시기입니다.

거창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더 큰 거창으로 도약해 ①군민공감 소통화합 ②미래명품 교육도시 ③희망나눔 복지증진 ④부농실현 농촌경제 ⑤품격있는 문화관광의 5대 군정목표를 달성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50만 향우 여러분! 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

민선 7기 지난 1년6개월 동안 저와 700여 공직자는 숨 쉴 틈없이 앞을 향해 달려와 더 큰 거창 도약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제 그 기반 위에 군민들의 중지를 모아 본격적인 도약의 날개를 펼쳐야 합니다.

2020년 경자년의 밝은 기운을 받아 7만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고 50만 향우님들이 버팀목이 되어 군민이 행복한 거창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vj377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