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제도 큰 호응
65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자 10만 원 지역 화폐지급
- 김대광 기자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거창군에서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면허반납 신청을 받은 지 20여일 만에 37명이 신청하는 등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목표인 1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운전면허 반납자가 고령임을 감안해 유관기관과 협의, ‘1-day’로 면허증 반납 및 인센티브 지급을 시행해 두 기관을 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 했다.
신청은 거창경찰서 민원실에 운전면허 반납 후 운전면허 취소 결정통지서를 거창군청 경제교통과로 제출하면 현장에서 거창사랑상품권(10만원)을 지급 한다.
군 관계자는 "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에 대해 어르신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이 제도가 정착되면 노인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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