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소주, 신발브랜드 '콜카' 전략적 업무제휴…대선 슬리퍼 출시

부산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의주력제품 '대선소주'와 지역 신발 브랜드 '콜카'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놨다.(대선 제공)ⓒ 뉴스1
부산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의주력제품 '대선소주'와 지역 신발 브랜드 '콜카'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놨다.(대선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대선주조의 주력제품 '대선소주'와 지역 신발브랜드 '콜카'가 손을 잡고 지역기업 상생에 나선다.

대선주조는 '콜카'가 소속된 ㈜지패션코리아와 함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 대선주조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MOU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소주인 ‘대선소주’와 부산에서 탄생한 브랜드인 ‘콜카(KOLCA)’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업 간 지역상생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에서 △지역기업 상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노력 △지역단체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생산될 총 4700족의 조이슬립 슬리퍼와 운동화 중 슬리퍼 4000족에 대선소주와 콜카의 로고가 함께 담길 예정이다.

대선주조와 지패션코리아는 이 신발을 지역단체에 기부해 이벤트 추첨을 통해 무료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지패션코리아는 브랜드기획과 마케팅에 관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Back To Basic'이란 슬로건 아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슈즈브랜드로는 콜카(KOLCA)와 'STAR B'가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소주와 신발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지역 브랜드를 알릴 좋은 기회"라며 "지역기업들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