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6개 공사·공단 기관장 내정자 발표
17일 시의회 인사검증 특위에 인사검증 요청
- 박기범 기자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시는 산하 6개 공사·공단 기관장 내정자를 12일 발표했다. 시는 이날 내정된 인사들을 대상으로 17일 시의회 인사검증특위에 검증을 요청할 계획이다.
인사검증 대상은 정경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현 부산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동아대 교수),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전 부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전 부산시 시민안전실장), 김종철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이사장(전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등 6개 기관 내정자들이다.
시는 이번 인사를 앞두고 공모를 시행해 기관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 일반행정 및 관련분야에서의 경험과 성과 종합평가 등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인사발표와 함께 공사·공단 기관장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임기 중 해임도 가능하도록 공기업 책임경영체제 및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임 기관장 후보자는 시와 시의회 간 '공공기관장 인사검증 업무협약'에 따라 10월 중 시의회 인사검증 특별위원회에서 업무수행능력 등에 대한 사전검증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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