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주말 레저스포츠대회 풍성

12일 산악자전거·친환경 전국바다낚시 대회 개최

남해군에서는 12일 전국산악자전거 대회와 친환경전국낚시 대회가 열린다.ⓒ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이번 주말 남해군에서는 레저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남해군은 오는 12일 보물섬 남해 전국산악자전거 대회와 보물섬 남해군수배 친환경전국낚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규모로 개최되는 산악자전거 대회는 가을 단풍이 최절정을 이룬 남해군의 단풍 명소인 삼동면 내산숲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전국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크로스컨트리 41㎞로 모두 10개 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 삼동면 화천 둔치에서 출발해 내산휴양림, 내산 임도, 일출산장, 물미해안도로, 초전삼거리, 천하마을 임도, 한려정, 구 내산초등학교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또 미조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바다낚시 대회는 오전 4시 개회식을 갖고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는 2인 1조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어종은 남해 가을 대표 어종인 감성돔 으로 25cm 이상 합산 중량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미조면 도서일원과 삼동면 내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각 대회에는 참가자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이보다 앞서 11일에는 남해군 초중고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와 테니스대회가 각각 개최돼 군내 학생과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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