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정청, 대통령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비상근무

11~5월 9일까지…731만통 소통 예상

부산지방우정청 전경(부산지방우정청 제공)2017.3.30./뉴스1 ⓒ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11일부터 5월 9일까지 29일 간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통령 선거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사전투표용지 회송우편물 26만9000통, 투표 안내문 659만6000통 등 선거우편물 731만통이 소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동안 우정청 및 우체국에는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가 설치되며, 선거관리위원회, 행정자치부, 외교부, 국방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선거우편물을 소통시킬 예정이다.

부산지방우정청은 선거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거소투표 신고기간(11~15일) 중 거소투표 신고서를 발송할 경우에는 송달 소요기간을 고려해 우체국에 오는 14일까지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편함에 배달된 투표안내문은 신속하게 수령하고, 수취인이 살고 있지 않거나 잘못 배달된 경우에는 수취불가능 사유를 봉투 표면에 기재해 우편물 반송함에 투여해 줄 것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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