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지앤와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BNK경남은행 김세준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16일 ㈜지앤와이를 방문해 손판수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은행 제공)2017.2.16./뉴스1ⓒ News1
BNK경남은행 김세준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16일 ㈜지앤와이를 방문해 손판수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은행 제공)2017.2.16./뉴스1ⓒ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16일 함안군 대산면 ㈜지앤와이(대표 손판수)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선반 및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인 지앤와이는 2012년 8월 설립 이래 끊임없는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4년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비롯해 2015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받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지앤와이에는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김세준 본부장과 창녕지점 김영호 지점장은 이날 지앤와이를 방문해 손판수 대표이사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했다.

김세준 본부장은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지앤와이가 건실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news234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