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인구 50만시대 눈앞…3월말 현재 36만 진입

인구 50만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진주 전경ⓒ News1
인구 50만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진주 전경ⓒ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진주시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36만명대에(외국인 포함) 진입하면서 인구 50만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달 31일 현재 인구는 35만 373명으로 남자 17만 3953명, 여자 17만 6420명에 총 세대수는 13만 9436가구 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진주시 인구는 지난 1995년 통합 진주시 출범 당시 인구와 가구수는 33만 4649 명에 9만 6018가구였으나 2007년에는 33만 3256명까지 줄어들었다.

인구감소의 원인은 지난1983년 대동공업의 현풍 이전과 실크산업의 사양화로 인구의 역외 유출이였다.

진주시 인구가 본격적으로 증가한 것은 민선 5기인 2010년부터다.

진주시 인구는 2011년 970명, 2012년에는 1776명이 증가했으며 2014년에는 3346명, 2015년에는 4288명이 증가했다.

이로써 진주시 인구는 지난 2010년보다 1만 1900여명이 증가한 35만 373명으로 36만명대에 진입하게 됐다.

시는 "그동안 GS칼텍스를 비롯한 210여개의 유망기업 유치와 1만 5000여개의 일자리 창출, 다함께 잘사는'좋은 세상'등 4대 복지 실현이 인구 유입의 매리트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항공산업 국가산단과 뿌리산업단지 조성, 우주산업 육성등 대형 진주부흥 프로젝트 등이 추진 될 경우 머지않아 인구 50만 시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lee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