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동지역 상습 침수 피해 해결…우수저류지 준공
- 이상욱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상욱 기자 = 경남 창원시 중앙동 내동상가 일대의 여름철 상습 침수 피해가 해소될 전망이다.
창원시는 28일 내동상가와 창원병원 사거리 상습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중앙동 중앙체육공원에 우수저류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동지역 상가 17동과 주변도로 6만㎡가 상습 침수에서 벗어나게 됐다.
실제로 내동지역은 지형적으로 저지대에 위치해 있고 토월천으로 배수가 불량해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일대 시민들은 상습적인 침수 피해를 겪어왔다.
창원시는 지난 2012년부터 169억원을 들여 내동지역과 인접한 중앙체육공원에 우수저류지를 만들었다. 이 시설은 시간당 85.4mm의 강우를 최대 4시간 25분 동안 모은 빗물 3만6000t을 저장할 수 있으며 비가 그치면 토월천으로 펌핑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내동지구에 우수저류지를 설치함으로써 여름철 상습 침수로 불편을 겪던 내동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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