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중국 술 '공부가주' 세트 판매
- 윤소희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윤소희 기자 = 롯데호텔부산 중식당 도림은 오는 9월 30일까지 ‘공부가주 세트’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세트에는 공부가주 500ml 한 병과 함께 유산슬(小)이 포함된다.
가격은 기존 가격에서 30% 이상 할인한 8만 8천원이다.
공부가주는 공자 가문의 제조법을 따라 만든다는 중국의 대표적인 고량주로 잘 익은 배와 비슷한 상쾌한 향으로 한국에서 인기가 높다.
도림의 유산슬은 제철을 맞은 신선한 재료들을 채 썰어 재료 각각의 향을 잃지 않게끔 재빨리 볶은 후 무겁지 않은 녹말 소스와 함께 섞어 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부가주 세트는 주중, 주말 상관 없이 점심과 저녁 시간대 모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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