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LG전자, 업무협력 협약

<부산외대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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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동욱 기자 = 부산외국어대는 15일 동남아지역원과 ㈜LG전자가 인턴학생 파견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호업무 교류협정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동남아지역 주재 지사에서 근무할 인턴학생들을 뽑을 때 부산외대 동남아지역원과 협력해 선발하는 한편 일정 기간 인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우선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얀마에 파견할 인턴학생을 선발하고 이어 캄보디아·라오스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턴학생들의 능력이 인정되면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유일 동남아지역 통합 연구기관인 동남아지역원은 미얀마정보자료센터 운영을 비롯해 동남아 국가들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박장식 동남아지역원장은 “2015년 아세안 10개국이 강력한 통합기구인 ‘아세안 커뮤니티’를 발족할 예정”이라며 “한국에서 동남아 국가에 대한 교육과 연구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기업인 LG전자와의 산학협력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iecon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