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회단체, 12일 '외부세력 규탄' 궐기대회
공사장 1000여명 집결 예정…찬반 주민 충돌 우려
- 박동욱 기자
(경남 밀양=뉴스1) 박동욱 기자 = 밀양사회봉사단체 협의회는 12일 오전 11시께 밀양시청 앞에서 '외부 불순세력 척결을 위한 밀양시민 총궐기대회'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단체 50여개가 참여하고 있는 이 협의회는 이날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궐기대회를 연 뒤 단장면 단장리 공사현장으로 이동, '외부단체 철수'를 촉구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밀양과 관계없는 외부세력들이 송전탑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며 "반대주민들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추락한 밀양의 자존심을 회복한다는 취지로 궐기대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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