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백김 수도권 판로 열렸다

통영 ㈜동백연구소-서울 '자연찬' 물품공급 계약

통영 동백김이 수도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News1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관내 향토기업인 ㈜동백연구소(대표 박원표)가 자연찬 유통사업단(대표 이병구·서울 서초구)과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백연구소는 이에 따라 자연찬 유통사업단의 전국 매장에 동백김과 동백오일 등을 공급하게 된다.

동백연구소는 지난달 11일 농어촌공사에서 주최한 향토기업제품 유통품평회에 참여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인 동백씨 수매사업 확대와 더불어 동백오일을 이용한 제품개발 및 판로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한국동백연구소는 일본에 동백오일 판로를 개척하는 등 수출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