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호텔, 베니키아 호텔체인 신규가입

베니키아중문호텔 박근범(왼쪽) 대표와 강옥희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이 체인 가입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 -관광공사ⓒ News1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호텔(대표 박근범)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베니키아 체인 가맹을 한 중문호텔은 지난해 5월 공사와 베니키아 브랜드제휴 협약을 체결해 착공 때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다드 기준에 맞췄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4개로(총 객실 5612실) 늘어나게 됐다.

장재선 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장은 “베니키아 중문호텔은 카페, 회의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춤으로써,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향후 늘어나는 제주도 숙박수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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