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에 연탄 2만5000장 전달…한국교회연합 사랑의 연탄나눔 성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제공 한국교회연합)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제공 한국교회연합)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사회취약계층 120가구에게 연탄 2만5000장과 독거노인 50가정에 쌀 500kg과 라면 1000개, 두루마리 화장지 300롤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지난 21일 열렸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연탄교회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탄 450장이 3가구의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되었으며 나머지 연탄은 추후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부 예배, 2부 전달식 및 연탄 나눔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이영한 장로(상임회장)의 인도로 김효종 목사(명예회장)의 대표기도, 김옥자 목사(여성위원장)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설교, 김병근 목사(상임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봉사해야 한다"며 "우리가 항상 다른 사람을 돕고 또 가까이 찾아가는 것은 내 마음에 긍휼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송 대표회장은 “우리가 정성을 다해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고 그들과 대화하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고 했다.

한편, 한교연은 2013년 12월부터 사회적 약자를 섬기고 나누는 사역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약 10년간 한교연이 연탄은행과 협력해 소외된 이웃에 지원한 연탄은 약 28만 장이다.

art@news1.kr